U17 한국 미국 중계 축구 경기일정 2023년 11월 12일 대한민국 미국전 피파월드컵 선발 라인업 결과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중요한 경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의 인도네시아 피파월드컵 첫 상대는 미국 입니다. 전반전에 1골, 후반전에 2골을 내주면서 1-3으로 미국전에서 1차전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U17 월드컵 조 추첨 결과 지난 대회 프랑스, 부르키나파소, 미국과 함께 E조에 편성 됐지만 첫 경기결과가 좋지 않아서 16강 진출이 힘들어졌습니다.
쉽지 않은 경기라 예상되는 미국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U17 한국 미국 중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U17 한국 미국 중계는 실시간으로 회사,집 어디서든 상관없이 tv방송과 온라인 시청이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무료로 보세요.
- 경기일정 : 2023년 11월 12일 21시 – 한국 VS 미국
- 경기장소 :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 경기결과 : 한국 1-3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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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 선수명단
U17 미국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명단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격수 : 김명준(포항스틸러스 U-18), 유벙현(수원삼성 U-18)
- 미드필더 : 이상민(누에보 보아디야, 스페인), 양민혁(강원FC U-18), 강주혁(FC서울 U-18), 김현민(서울영등포공고), 백인우(용인축구센터 덕영), 최강민, 진태호(이상 전북현대 U-18),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U-18), 염도현(화성시 U-18), 차제훈(서울중경고), 김성주, 임현섭(이상 수원삼성 U-18)
- 수비수 : 이재형(FC모현), 유민준(성남FC U-18), 이창우(서울보인고), 서정혁(전북현대 U-18), 곽성훈, 고종현(이상 수언삼성 U-18), 강민우(울산현대 U-18)
- 골키퍼 : 우규정(대전하나시티즌 U-18), 윤기욱(FC서울 U-18), 김유래(부산아이파크 U-18)
U17월드컵 조편성
2023 u-17 인도네시아 피파월드컵은 A~F 조편성에 따라 각 팀별로 경기를 갖습니다. 대한민국은 E조에 속해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프랑스와 격돌 합니다.
- A조: 인도네시아(개최국) / 에콰도르 / 파르마 / 모로코
- B조:스페인 / 캐나다 / 말리 / 우즈베키스탄
- C조:브라질 / 이란 / 뉴칼레도니아 /잉글랜드
- D조:일본 / 폴란드 / 아르헨티나 / 세네갈
- E조:프랑스 / 부르키나파소 / 대한민국/ 미국
- F조:멕시코 / 독일 / 베네수알라 / 뉴질랜드
조별리그 일정
- 11월 12일(일) 오후 9시 – 한국 vs 미국
- 11월 15일(수) 오후 9시 – 한국 vs 프랑스
- 11월 16일(목) 오후 8시 –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 11월 18일(토) 오후 9시 – 한국 vs 부르키나파소
진행방식
이번 대회는 총 24팀이 참가해서 4팀씩 6개조(A~E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각 조 1,2위와 조3위팀간 성적을 비교해서 상위 4팀까지 총 16팀이 16강 토너먼트에 합류 할 수 있습니다. 이후 16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순서로 경기를 갖습니다.
16강까지 진출하려면 조별리그를 통과해야 하는데 최소 조3위 이상을 확보해야만 가능합니다.
한국 미국 프리뷰
U17 조별리그 첫상대로 만나게 되는 한국 미국 축구경기를 프리뷰 해보겠습니다. 17세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은 23년 8월부터 꾸준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2023 피파월드컵이 페루에서 개최될 예정이였지만 대내외적 상황으로 인해 개최권을 박탈 당했고 이로인해 급하게 인도네시아에서 대회가 열리게 됐습니다.
객관적인 전력면으로만 따지면 두 팀 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당일날 선수들의 부상 정도나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 합니다.
이렇게 U17 한국 미국 중계 축구 경기일정 2023년 11월 12일 대한민국 미국전 피파월드컵 선발 라인업 결과를 알아봤습니다. 올해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기에 이번 대회가 더욱 기대됩니다. 목표한 4강까지 올라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