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생활지원금 신청하는 금액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상한액을 월 55만원에서 65만원으로 확대합니다. 이에따라 어떻게 하면 위기청소년 생활지원금 대상 자격을 유지하고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나라에서 시행하는 청년 정책이 많으니 청년 내일저축계좌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위기청소년 생활지원금 대상
위기청소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의미합니다.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72% 이하여야 합니다. 정부는 올해 물가 상승에 따라 힘든 부담을 줄이고자 생활,사담,활동 및 기타 지원금을 인상하고 교과목 학원비 등도 추가로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만 9~24세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바우처 지원사업도 월 1만 2천원에서 1만 3천원으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
대상 조회
- 지원대상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중 만 9~24세 여성 청소년 입니다.
신청
위기청소년 생활지원금 신청하는 방법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가 청소년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됩니다. 만약 방문이 어렵다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복지로 또는 모바일 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원 받는 분들이 폭넓고 많다면 좋겠지만 예산이 한정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힘든 사람들 중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챙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성장해야할 청소년이 위기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잘자라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