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재난지원금 신청하는 홈페이지를 알립니다. 태풍으로 인해 유리창 파손 및 각종 기자재 손해 복구 비용을 나라에서 지원 합니다.
유리창 파손은 일반적인 화재보험으로는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비를 하려면 풍수해 보험을 가입해야만 합니다. 정부에서 보험료를 최대 92%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니 하면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보상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태풍 재난지원금
태풍 재난지원금이란 천재지변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분께 드리는 돈 입니다. 제주도,포항시,경주시는 태풍 피해로 복구 지원금을 신청 시 200만원 선지급 중 입니다. 긴급 생활안정지원금도 있으니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태풍 피해 신고
- 신고기간 : 재난이 종료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함
태풍 피해가 발생하면 반드시 현장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현장 조사를 위해 1~2일 전까지는 접수를 해야만 합니다. 2023년에도 태풍 피해 지원금을 받고 싶다면 동일한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태풍 피해 신고 방법
- 오프라인 접수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서 신청
- 온라인 접수 : 태풍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는 국민재난안전포털 입니다.
물난리처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풍수해보험
불이 나면 화재보험이 보상을 해주는 것 처럼 풍수해보험은 태풍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 합니다. 국가가 보험료의 70~90%까지 대신 납부 합니다.
태풍 뿐만 아니라 홍수, 해일, 대설, 지진, 풍랑 등으로 인해 생기는 피해 손실 복구 지원금을 지급 합니다. 2022년도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서 유리창 파손이 된 경우도 보상 대상이 됩니다.
92% 지원
저소득층은 보험료 금액의 92%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자는 1년에 16,000원을 매달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풍수해보험은 국가에서 국비와 지방비로 대신 납부하기 때문에 자부담은 월 7,000원 수준 입니다.
가입 방법
풍수해보험은 우리나라의 6개 민간 보험사를 통해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현대해상,한화손해보험,KB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DB손해보험에서 온라인과 모바일로 풍수해보험 가입 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바로 갈 수 있도록 아래에 표기 했으니 확인 바랍니다.
삼성화재 | 현대해상 | 한화손해보험 |
KB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 | DB손해보험 |
마무리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태풍 등 피해 복구지원금이 적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침수 주택에는 200만원을 지급하고 상가는 소상공인 피해지원구호금으로 2백만원을 지원 합니다. 침수 주택과 상가에 대한 의연금은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습니다.
침수 주택은 도배와 장판은 기본이고 가전 제품 교체도 필수라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정부의 보상만을 기다리면 보상금이 너무 적어서 피해 복구가 어렵습니다. 풍수해보험을 따로 가입해서 대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