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중도포기 수업료 차감 패널티 미수료 수강포기 3가지

오늘은 내일배움카드 중도포기 수업료 차감 패널티 미수료 수강포기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 내일배움카드 국비과정은 대학 4년 과정을 6개월에 압축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비전공자들은 중단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아래를 통해 내일배움카드 중도포기 수업료 차감 패널티에 대해 확인 바랍니다.

내일배움카드 중도포기

상황에 따라 내일배움카드 수업 받다가 중도포기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IT 국비지원 과정에서는 강사의 실습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업 시간 동안 모니터만을 쳐다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으면 국비지원 과정을 계속 다니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만약 국비지원 과정을 중간에 포기하게 된다면, 지원자가 처음에 계약서에 사인한 내용에 따라 상환이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국비지원 과정은 6개월 이상의 기간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신청방법

내일배움카드 중도포기는 훈련기관의 동의가 없어도 아래를 통해 해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포기신청 하기

• 자비부담금 안내 : 80% 수료 이전에 포기할 경우 자비부담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강 포기 전에 훈련기관과 연락을 취해 자비부담금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강포기는 HRD-NET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절차 : HRD-NET에 로그인한 후 My 서비스의 훈련관리 메뉴에서 직업훈련 이력을 확인하시면, 수강포기 버튼을 클릭하여 수강 포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단, 포기 신청 전에 훈련기관과 상의하고 자비부담금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불 절차

내일배움카드 중도 포기 시 교육 기관과 상담을 거쳐 환불 절차가 진행됩니다. 환불 시점에 따라 남은 교육 일수에 대한 일부 금액이 차감될 수 있습니다. 국비지원 과정에 참여하기 전에 자신의 관심 분야와 적성에 따른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중도포기 패널티

당연한 소리겠지만 국가에서 비용을 지원받기 때문에 중간에 수강을 포기하면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어느정도 패널티가 부과되는지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실시간 패널티 확인하기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패널티 횟수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과정에서 중도 포기를 할 경우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패널티로 인해 차감된 금액은 나중에 국비지원을 다시 신청할 경우 재발급하는 계좌의 지원한도에서 다시 차감됩니다.

1. 1회 미수료/수강포기 : 해당 연도의 지원한도액에서 20만원이 차감됩니다.
2. 2회 미수료/수강포기 : 해당 연도의 지원한도액에서 50만원이 차감됩니다. 또한,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60일간 내일배움카드 사용이 중지됩니다. 이후 훈련과정 등록 시 자비부담금이 20% 부과됩니다.
3. 3회 미수료/수강포기 : 해당 연도의 지원한도액에서 100만원이 차감됩니다.

주의할점

중도 포기 횟수에 따라 60일간 내일배움카드 사용이 중지 될 수 있습니다. 이후 훈련과정 등록 시 자비부담금이 20%이 부과될 수 있는 만큼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 합니다.

안내사항 : 패널티에 대한 내용은 국비지원 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이나 국비지원 과정 담당 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외 조건

1. 질병, 사고, 훈련기관의 사정,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2. 총 수업일수가 3일~9일 과정일 경우, 훈련 개강일까지 취소 가능
3. 총 수업일수가 10일~29일 과정일 경우, 훈련 개강일 다음날까지 취소 가능
4. 총 수업일수가 30~179일 과정일 경우, 훈련 개강일 포함 7일 이내까지 취소 가능
5. 총 수업일수가 180일 이상 과정일 경우, 훈련 개강일 포함 14일 이내까지 취소 가능
6. 조기취업으로 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제출로 인증받을 경우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중도포기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국비지원을 받아서 교육을 받고 싶을 떄가 생깁니다. 이럴때는 2023년과 2024년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하는 방법을 숙지한 후에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하기

이상으로 내일배움카드 중도포기 수업료 차감 패널티 미수료 수강포기 3가지에 대한 안내를 마칩니다. 출석률 80% 이전에 조기취업이 되는 경우에는 불가피한 사유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훈련기관에 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하여 증명하면 패널티가 없이 훈련비 차감 없이 취소가 가능합니다. 국비지원 과정은 비전공자나 업종 전환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자비 부담금이 없거나 소액 지불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용돈도 지원받을 수 있어 좋은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