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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인생
박효신은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사에 입사하였으나 문제가 생겨 기획사가 닫히면서 작년 8~9개월 동안 미계약 상태로 활동하다가 1집 발매를 못하고 해산했습니다.그 후 다른 기획사를 찾아 오디션을 보았으나, 돈을 노리는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 미계약 상태에서 그 기획사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큰 상처를 입게 된 박효신은 그 기획사에서 5천만 원을 돌려주라는 강요를 받게 되었습니다.그 사유는 부풀린 용돈 및 식대, 데모곡 비용 등으로 연이어 준 비용 때문이였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었던 박효신에겐 큰 액수 였습니다.
가수의 꿈
이러한 상처를 겪은 박효신은 가수의 꿈을 미뤄두고 있었습니다.그러나 2학년 때 인연을 맺은 작곡가의 설득으로 신촌뮤직에 들어가게 되면서 다시 한 번 가수의 꿈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박효신은 3학년 되던 시점에서 가수 데뷔를 위해 고척고등학교를 중도하차하고 아현정보산업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1999년 11월 4일 이지훈의 영스트리트 공개 방송에서 데뷔했고 고등학교 시절 동안 서태지보다도 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이후 2000년 1월 15일, 이소라의 ‘프로포즈’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들의 주목을 한층 더 받았습니다.
박효신 팬클럽 소울트리란?
박효신은 2004년 6월 13일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를 창설했습니다. ‘소울트리’란 박효신의 위로하는 노래가 함께하는 팬들과 함께 영혼을 가진 나무를 지칭하여 한 곳에 뿌리내린 나무와 같이 자신을 지지하는 팬들을 의미합니다.
박효신은 솔로 가수 중 국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큰 규모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 정회원의 수가 9천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매달 3천 명 이상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팬들의 유입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회원 가입수 변화
2017년에는 정회원 수가 약 19,000명으로 빠르게 증가하였고, 2018년에는 약 26,000명, 2019년에는 약 33,000명으로 더욱 많아졌습니다.
공연장에 모든 팬들을 수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2019년에는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을 두 번으로 나눠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이후로는 코로나19 여파로 정회원 모집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4년 만에 정회원 모집 소식이 발표 했습니다. 2023년 6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신규 정회원 모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박효신 팬클럽 가입 기간 소울트리 멤버십 SOULTREE 2023 홈페이지 가입 방법 콘서트 선예매 혜택에 대한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박효신의 데뷔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지만 가수에 대한 꿈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축제에서 유리상자 박승화의 솔로곡 ‘넌 웃을 수 있었니’를 부른 후 대상을 수상했고 자신의 노래를 객관적으로 평가 받기 위해 여러 가요제를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