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에서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본 글에서는 목포시의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 대상과 지급일 등을 알아봅니다. 목포는 3월 7일 담화문을 내걸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참작해 소상공인 연합회, 상점가, 전통시장 상인회 등의 요청을 수용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안내한 목포 2차 재난지원금과는 다른 내용이며 중복으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목포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대상
22년 2월 28일 이전까지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업체로 신청일 기준 영업 중이며 상시근로자가 소상공인에 해당할 경우 입니다. 2021년 매출액 10억원 이하 목포시 소재 사업체면 가능합니다.
공동대표가 운영한다면 대표자 중 1인에게만 지급합니다.
목포시 지원금 제외 대상
국세청에 휴폐업 신고를 했거나 사행성 업종, 회계사, 변호사, 병원, 약국 등 전문직종, 보험,금융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이나 비영리기업, 단체,법인 및 법인격이 없는 조합은 제외 됩니다.
신청 안내
22년도 목포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과 관련된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신청시 50만원을 사업체당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일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합니다. 목포시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일은 순차적으로 계좌 이체 합니다. 지원 대상은 1만 7천여개 업체이며 소요액은 총 86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각종 행사성, 순세계잉여금 등 불필요한 자금 사업비를 조정해서 재원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마무리
관광 문화로 널리 이름을 알린 남만항구 목포의 김종식 시장의 결단에 의한 지급입니다. 오랫동안 어려운 길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이상으로 목포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 대상에 관한 내용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