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격투단체인 UFC 패더급 정찬성 프로필 파이트머니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는 본인이 운영중인 코리안 좀비 채널을 바탕으로 기술합니다. 22년 4월 10일 일요일 펼쳐지는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중계를 마치고 작성하는 글 입니다.
김동현 선수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파이터로써 보여준 위상은 정찬성 선수를 빼고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역사적으로 엄청난 기록을 남긴 선수기 때문입니다. 정찬성 선수는 2023년 UFC 서울 대회에 메인이벤트로 출전 합니다.
정찬성 프로필
- 나이 : 1987년 3월 17일 (만 35세)
- 출생지 : 경상북도 포항시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조건 : 175cm / 65kg 187cm
- 입식전적 : 21전 16승 5패(11KO)
- UFC 랭킹 : 페더급 4위
- 종합격투기 전적 : 21전 16승 5패
- 링네임 : 코리안 좀비 (The Korean Zombie)
- 테마곡 : The Cranberries – Zombie
- 타이틀 : Pancrase 2007 네오 블러드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 KOREA FC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
- 소속 : 코리안 좀비 MMA, AOMG
- 가족 : 배우자 박선영, 딸 정은서, 딸 정민서, 아들 정겸
알도와 패더급 타이틀 결정전
폭군으로 불리던 알도와 패더급 타이틀 결정전을 치른 바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른 것만으로도 엄청난 실력과 인기를 증명한 것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알도를 잡을 사람은 없다고 여겨질정도로 강자였습니다.
그를 상대로 어깨 탈골 부상만 아니였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보여줬습니다.
정찬성 파이트머니
UFC 패더급 파이터인 정찬성의 파이트머니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억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기본 대전료느 약 9,000만원 정도이며 파이트 인센티브로 약 1,100만원을 더 받았습니다. 경기 중 멋지게 싸움을 한 20%에게만 지급하는 특별 수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찬성은 지금까지 치른 대부분의 경기에서 보너스 수당과 동시에 데이나 화이트 대표의 비밀 수당까지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오르테카 경기 후일담
올해 31세의 브라이언 마틴 오르테카 선수와 경기한 정찬성 선수는 블랙아웃이 오면서 3~5라운드의 경기가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경기했는지도 모른채 의식에 흐름으로 5라운드까지 끌고 간 것입니다.
정찬성 두번째 타이틀 매치
볼카노프스키와 3차전을 치르기로 한 할로웨이의 부상으로 인한 탈락으로 정찬성에게 두번째 타이틀 매치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35세인 정찬성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꼭 이겨서 이글에 한국 UFC 패더급 챔피언이라는 프로필이 이력이 추가되길 바래봅니다.
볼카노프스키 경기 패배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는 강했습니다. 정찬성 선수가 약했다기 보다는 패더급 챔피언이 얼마나 강력한 지 알 수 있었던 경기 였습니다. 경기는 패배 했지만 선수 생명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한다면 또다시 기회가 찾아올 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