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립정착금 신청 대상 조건 2000만원 지급일 대중교통비 월 6만원 추가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부터 서울시는 자립정착지원금으로 2천만원을 청년들에게 지급합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거주하다가 만 18세가 되어 시설에서 나온 젊은이들을 의미합니다. 서울시에는 약 170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서울시 자립정착금 신청 대상에 대해 살펴겠습니다.
서울시 자립정착금이란?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자립정착금을 2000만 원까지 지급 합니다. 대중교통비를 월 6만 원까지 추가 지원 합니다.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젊은이들의 사회적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입니다.
인생버디 100인 멘토단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명 예술가인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한 인생 선배들을 멘토로 연결 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인생 버디 100인 멘토단’이라고 부릅니다.
서울시 자립정착금 신청
서울시에 거주중인 청년들은 자립정착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2023년 8월부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대상 조건
서울 자립정착금 대상자는 사회로 나오는 자립 준비 청년 입니다. 매년 260명 정도의 인원이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1,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자립청년들이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해서 2,000만원까지 상향 지급 합니다.
대중교통비 월 6만원
대중교통비 인상에 따라 2023년 9월부터 월 6만원을 현금으로 추가로 지원 합니다.
이상으로 서울시 자립정착금 신청 대상 조건 2000만원 지급일 대중교통비 월 6만원 추가 지원 안내를 마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거나 상담을 받고 싶다면 서울시의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인 ‘영플러스서울’을 이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