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중계 채널 안세영 경기시간 32강 16강 8강 4강 결승전 일정 대진표 결과 출전선수 우승상금까지 알아보겠습니다.
4월 13일 토요일은 서승재-채유정 4강 경기 방송 합니다. 안세영은 8강에서 탈락 했습니다. 올해 말레이시아,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기세를 회복한 안세영이 올림픽 랭킹에 점수가 반영되는 마지막 대회에 출전 합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안세영은 2024 아시아게임 배드민턴 대회에서 3번 째 금메달에 도전 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 도전을 목표로 참여하는 대회로 슈퍼 1000등급으로 대회 규모가 큰 편 입니다.
2024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중계
토마스&우버컵을 앞둔 상황인 만큼 2024년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중계를 보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래에서 안세영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해보요.
- 경기일정 : 2024년 4월 9일 ~ 14일까지 (6일간)
- 장소 : 중국 닝보 ( 올림픽 스포츠 센터 경기장)
- 대회등급 : LEVEL2 (슈퍼1000)
- 총상금 : 450,000달러
- 지난 대회성적 : 안세영 2위 / 이소희-백하나 2등
- 중계채널 : BWF TV
안세영 출전대회
안세영 선수는 2024년 BWF 배드민턴 대회 일정에 따라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 ,인도오픈(슈퍼750)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슈퍼500), 태국 마스터즈(슈퍼300)까지 연속으로 출전 했습니다.
부상 회복
안세영은 지난 항저우 아시아게임(AG) 이후 월드투어 파이날에서 타이쯔잉에게 역전패를 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직까지 부상으로 인해 체력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해라서 하루 빨리 본인의 컨디션을 되찾아야 합니다.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경기일정
2024 아시아 배드민턴 16강,8강,4강,결승전 선수권대회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 10일 32강전 일정
- 안세영 2-1 오쿠하라 노조미(일본)
- 오후 9시 30분 : 김가은 vs 인타논
- 여자단식 심유진 승
- 강민혁-서승재 탈락
- 김영혁-왕찬 승
- 이유림-신승찬 승
- 김혜정-정나은 승
- 김소영-공희용 승
- 채유정-서승재
4월 11일 16강전 일정
- 여자단식 오후 5시 20분 : 안세영 2-0 응밤룽판(태국)
- 오후 6시 : 김가은 vs 야마구치
- 남자단식 오후 6시 : 전혁진 vs 나라오카 고다이
- 남자복식 오후 7시 : 진용-나성승 vs 호키 타쿠로-코바야시 유고
- 공희용-김소영 탈락
- 서승재-채유정 승
4월 12일 8강전 일정
- 여자단식 오후 2시 : 안세영 0-2 허빙자오(세계랭킹 6위/중국)
- 서승재-채유정 승
- 김원호-정나은 패
- 이유림-신승찬 패
- 백하나-이소희 승
4월 13일 4강전 일정
- 혼합복식 오후 8시 : 서승재-채유정 vs 정쓰웨이-황야총
-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vs 리우-탄닝
4월 14일 결승전 일정
- 미정
지난경기 결과
안세영은 2023년 1월 출전한 말레이시아오픈에서는 세계 랭킹 1위였던 야마구치 아카네(일본·현재 3위)에 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인도오픈에서 설욕전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서승재 기대
2023 BWF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서승재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복식 2관왕(혼합·남자)에 이어 BWF 월드 투어 파이널 남자복식 우승한 분위기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출전선수
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들은 BWF에서 주최하는 세계대회를 비롯해 아시아 선수들만 출전하는 선수권대회까지 출전 합니다. 파리 올림픽 참가 자격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대회 입니다.
- 남자단식 : 전혁진
- 여자단식 : 김가은, 안세영, 심유진
- 남자복식 : 서승재-강민혁, 진용-나성승, 김영혁-왕찬
- 여자복식 : 김소영-공희용, 이소희-백하나, 김혜정-정나은, 신승찬-이유림
- 혼합복식 :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 김영혁-이유림
이상으로 2024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중계 채널 안세영 경기시간 32강 16강 8강 4강 결승전 일정 대진표 결과 출전선수 우승상금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안세영은 지난 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당시 무릎 부상을 당한 뒤로 3개 대회에서 무관에 그쳤지만 지난 달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 했습니다.
아직까지 무릎과 허벅지 상태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무리 하지 않는 차원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