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대출한도 3000만원 확대 신청하기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대출한도가 나왔습니다. 연 1.5%의 금리로 대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3000만원 한도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신청하기로 마음 먹는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하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종전에 인기가 많았던 서울 4무 안심대출과 다른 정책이니 확인 바랍니다.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시중의 은행연합회와 신용보증기금은 8월 8일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확대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희망플러스 대출은 신보의 이자지원으로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연 1.5%의 금리로 대출하는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하지만 저금리로 빌릴 수 있는 한도가 적다보니 이에 대한 불만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3000만원 확대

은협은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의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지원대상도 손실보전금 수급 대상자까지 포함시켰습니다. 많은 이들이 요청한 사안을 인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태도가 바람직 합니다.

 

대상 조회

기존에 1천만원을 받은 분들은 2천 만원의 추가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역지원금을 받은 분들만 대출이 가능했던 지난번과 다르게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포함되었습니다. 정부지원금 수급자 이외 신용점수 920점 이상인 분들만 가능합니다.

 

대출한도

대출할 수 있는 한도는 기존 수급자는 2천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 8일 이후로 처음 신청하는 분들은 3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절대로 그냥 주는 돈이 아님을 인지해야 합니다.

 

신청하기

위의 사안들은 8월 8일 대출건부터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이차보전 예산 (1,0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14개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중 9개 은행은 앱으로 비대면 접수도 가능합니다.

 

마무리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1월부터 시행중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용점수 920점 (신용등급 1등급) 이상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돈을 빌려준다는 정책이였습니다.

저신용자도 포함시키면 좋았겠지만 은행도 손해보는 장사를 할수는 없어서 이처럼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희망대출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