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파이브 공모주 신청방법을 아시나요? 연말 마지막 공모주 세미파이브는 삼성증권에서 12월 18일부터 청약을 받아요. 청약일정, 확정 공모가, 상장일을 한 번에 정리하지 않으면 환불금이 묶여서 다음 딜에 못 넣는 아까운 상황이 생기곤 해요. 본문의 정보로 세미파이브 공모주 일정을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아래 버튼으로 세미파이브 공모주 신청 및 추가 지원금까지 확인해보세요.
세미파이브 공모주 청약 일정
세미파이브 공모주 청약 일정을 정리하면 3가지만 기억하면 돼요. 언제 청약하고, 얼마를 준비하고, 언제 환불 받는지만 확인하면 자금 회전이 한결 수월해요. 제가 작년에 다른 공모주를 놓친 적이 있었는데, 일정을 미리 정리해두니 훨씬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더라고요.
| 구분 | 일정 | 비고 |
|---|---|---|
| 수요예측 | 12월 16일~17일 | 기관 투자자 대상 |
| 공모가 확정 | 12월 18일 오전 | 24,000원(밴드 21,000~24,000원) |
| 청약 일정 | 12월 18일~19일(목~금) | 삼성증권 일반 투자자 |
| 환불일 | 12월 22일(월) | 주말 포함 체감 3일 회전 |
| 상장일 | 12월 29일(월) | 코스피 상장 |
세미파이브 공모 규모와 배정
공모 규모는 약 1,296억원 수준이에요. 총 공모주식수는 540만 주로, 기관과 일반이 어떻게 나뉘는지 미리 알아두면 수급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돼요.
- 기관 배정: 전체의 75%
- 일반 배정: 전체의 25%
- 우리사주 배정: 없음
- 개인 배정 수량: 약 135만 주
세미파이브 공모주 신청방법
세미파이브 청약은 삼성증권에서만 진행돼요. 삼성증권 MTS 앱 기준으로 단계별 신청 방법을 정리해봤어요.
- 삼성증권 앱 접속 후 ‘공모주/실권주 청약’ 메뉴 진입
- 종목 리스트에서 세미파이브 선택
- 청약 수량 입력 (균등 또는 균등+비례 선택)
- 투자설명서 확인 및 동의
- 증거금 확인 후 신청 완료
세미파이브 청약 증거금과 최소 투자금
최소청약 수량과 필요한 자금을 미리 계산해두면 계좌에 부족한 금액이 생기는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
- 최소청약: 10주
- 공모가: 24,000원
- 증거금(50%): 120,000원
- 온라인 수수료: 2,000원
- 총 준비 자금: 122,000원 이상
청약 신청 시 체크사항
청약 당일 실수를 줄이려면 2가지를 꼭 확인해야 해요. 저도 여러 번 경험했는데, 이 두 가지를 점검하고 나면 훨씬 안심이 돼요.
- 청약 가능 시간 확인 (장 시작 전/후 제한 시간 체크)
- 계좌 상태 확인 (비대면 신규 계좌는 당일 제한이 걸릴 수 있음)
- 환매청구권 보유 시 주식 이체 금지 (환매청구 권리 상실)
세미파이브 수요예측 결과
수요예측은 이미 마감됐어요. 수요예측 결과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는데, 이 데이터는 상장 초반 수급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돼요.
| 항목 | 결과 |
|---|---|
| 수요예측 참여 기관 | 2,159곳 |
| 경쟁률 | 436.89:1 |
| 확정 공모가 | 24,000원(상단) |
| 의무보유확약 비중 | 43.93% (기관 1,230곳 확약) |
의무보유확약의 의미
의무보유확약은 상장 초반 주가 변동성을 어느 정도 안정화시켜줘요. 다만 단기 확약과 장기 확약의 비중을 구분해야 해요. 15일 같은 단기 확약이 많으면 상장 초반 락업 해제 후 수급이 흔들릴 수 있거든요. 상장일 매도 전략을 세울 땐 확약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끝내지 말고, 상장일 1~2시간 수급을 직접 확인하고 대응하는 게 더 안전해요.
세미파이브 기업 개요
세미파이브가 어떤 회사인지 이해하면 공모주 투자 판단이 한결 명확해져요.
사업 분야: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디자인하우스(DSP) 기업이에요. 팹리스 기업이 설계한 칩을 파운드리가 실제로 생산할 수 있도록 물리 설계 도면으로 완성하고 설계부터 검증, 양산 준비까지 전체 흐름을 담당하는 회사예요. 각 단계를 따로 진행하면 커뮤니케이션이 끊어져 일정이 밀리기 쉬운데, 한 회사에서 패키징과 테스트까지 연결하면 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주요 사업 영역
세미파이브가 집중하는 분야는 다음과 같아요.
- AI ASIC(전용칩) 중 추론용 시장
- 대규모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동작하는 칩 개발
- 프로세서, 센서, 통신칩 등 시스템반도체 설계
세미파이브의 강점
세미파이브가 주목할 만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어요.
-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에서 공식 파트너로 명시됨
- 최대주주가 프로세서 IP 전문 미국 기업 SiFive Inc
- 한화비전, 퓨리오사AI, 리벨리온, 하이퍼엑셀 등과 협업 중
세미파이브 공모주 투자 시 주의사항
세미파이브는 좋은 기업이지만, 투자 판단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리스크들이 있어요.
적자 구간 주의
세미파이브는 이익을 실현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장하는 기술특례 상장이에요. 테슬라 요건처럼 26~27년 추정 순이익을 평균 내 주당 가치에 반영했다는 점이 중요해요. 현재는 용역(개발) 성격의 매출이 대부분이라 아직 적자 구간이라는 걸 염두에 둬야 해요.
공시 이슈 확인
상장 전 정정신고서를 3회나 제출했고, 실사 과정에서 신고서 제출의무 관련 위반 이슈가 있었어요. 상장 후 공시 위반으로 인한 과징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체크하세요.
유통물량 무게 점검
공모주식수는 540만 주이고, 개인 배정은 135만 주 수준이에요. 공모가 기준 시총은 7,900억~8,100억대지만, 상장일 유통비율이 31~37%대로 보이는데 유통가능금액이 2,500억~3,000억대면 첫날 가볍게 오르기만을 기대하기 어려워요. 기존 주주 물량이 상장 후 여러 번에 나뉘어(1·3·6·9·12개월처럼) 풀릴 수 있다는 구조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균등 vs 비례 청약 전략
저는 이번에 균등은 기본으로 가져가되, 비례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전략을 써요. 수급이 좋으면 더 먹고, 흔들리면 환매청구권을 보험처럼 사용한다는 마음가짐이에요. 자금 회전을 고려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판단하는 게 중요해요.
세미파이브 환매청구권
환매청구권은 상장 후 주가가 떨어질 때의 안전장치 역할을 해요.
- 행사 기간: 상장 후 6개월
- 행사 가격: 공모가의 90% 수준
- 주의사항: 주식을 다른 계좌로 이체하거나 출고하면 권리를 못 씀
환매청구권을 염두에 두면서도 배정받은 주식을 한 계좌로 모아 나중에 팔려다 보면 권리 조건을 스스로 날려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나중에 정리하자’는 생각보다 청약 당시부터 환매청구권 전략을 미리 세워두는 게 낫더라고요.
세미파이브 공모주 상장일 이후 전망
상장일 매도 전략을 세울 땐 수요예측과 확약만 보지 말고 실시간 수급을 확인해야 해요.
상장 초반 변동성 예상
43.93% 정도의 의무보유확약이 있지만, 단기 확약 비중이 상당할 가능성이 있어요. 상장일 초반 시초가를 보고 급하게 판단하기보다, 1~2시간 동안 수급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확인하고 대응하는 게 훨씬 안전해요. 기술특례 상장으로 적자 구간에 있는 회사라는 점도 잊지 말고, 장기 보유 시 실적 개선 시점을 함께 추적해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세미파이브 청약 탈락 시 환불은 언제 돼요?
A. 청약 탈락 시 12월 22일(월)에 환불받아요. 주말을 포함하면 체감상 3일 정도면 자금이 돌아온다고 보시면 돼요.
Q. 균등 청약과 비례 청약의 차이가 뭐예요?
A. 균등 청약은 참여자 수에 따라 주식을 똑같이 나눠주는 방식이고, 비례 청약은 신청한 수량에 비례해 배정받는 방식이에요. 공모주 인기도에 따라 전략을 달리 세우는 게 좋아요.
Q. 환매청구권을 행사할 땐 어떻게 하나요?
A. 상장 후 6개월 내에 증권사 앱에서 직접 신청하면 돼요. 다만 주식을 다른 계좌로 옮겼다면 권리를 못 쓸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세요.
Q. 세미파이브 상장 후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A. 적자 구간의 기술특례 상장, 유통물량 무게, 기존 주주 락업 해제 등을 고려하면 상장 초반 변동성이 있을 수 있어요. 수요예측 참여도가 높았지만 단기 확약 비중도 상당하니 상장일 실시간 수급을 꼭 확인하세요.
Q. 비대면 신규 계좌로도 청약 가능한가요?
A. 비대면 신규 계좌는 당일 청약이 제한될 수 있어요. 청약 전날까지 계좌 상태를 삼성증권에 확인해두는 게 안전해요.
세미파이브 공모주 청약은 12월 18~19일이에요. 일정, 증거금, 환불일을 미리 정리해두면 결정이 훨씬 단단해진답니다. 저도 공모주를 감으로 들어갔다가 수익을 놓친 적이 많았거든요. 청약 전에 수요예측 결과, 의무보유확약, 유통물량까지 한 번 더 체크하고 본인 자금 계획에 맞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