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확인 방법

실업급여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기본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피보험단위기간 계산하는 방법을 모르면 실업 지원금에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알아보세요.

퇴사를 하더라도 본인이 자발적으로 나오게 되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합니다. 추가로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이 되지 않는다면 실업급여 지급 대상자에서 제외 됩니다.

아래를 통해 실업급여 피보험단위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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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수급조건

제대로 실업금여를 받고 싶다면 수급조건 확인부터 해야 합니다.

실업 수당 자격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조건과 요구 사항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업급여에는 일반적으로 구직급여, 연장급여, 고용촉진수당 등이 있습니다. 2023년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다음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실업자가 되기 전 18개월 동안 또는 초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24개월 동안 피보험 단위에서 180일 이상 일했어야 합니다.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어야 하지만 비자발적으로 귀하의 직장에서 쫓겨났고 적극적으로 재취업을 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얻지 못했어야 합니다.
본인의 행위로 인한 중대한 사유로 자진 사퇴하거나 해고된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이러한 3가지 기준을 충족하면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설명하지 못한 실업급여 신청 자격조건도 있습니다. 아래에 따로 정리했으니 확인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실업급여 피보험단위기간 확인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이걸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천지차이를 보입니다. 실업하고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급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항목을 보면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0일이 넘어가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고 보면 됩니다.

이직확인서는 퇴사하고 바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빨리 처리해주면 퇴사자 입장에서 실업급여를 받는데 도움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을 위해 먼저 일합니다. 퇴사한 사람과 관련된 일은 자연스레 뒤로 미뤄두곤 합니다.

1주일 이상 기다려도 이작확인서 처리여부가 조회되지 않는다면 이전 직장으로 전화해서 독촉해야 합니다.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이 넘으려면 주 5일 40시간 근무할 경우 보통 7-8개월 정도 근무하면 됩니다. 한 주(5일) 근무하면 주말 중 하루는 유급휴일로 인정되므로 한 주에 6일 정도 인정받는다면 최소 30주는 근무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실업급여 피보험단위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이직확인서 메뉴가 바로 나옵니다.

이상으로 실업급여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확인하는 방법을 마칩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생소한 내용일 수 있지만 이직 몇번 해보면 크게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