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하는 1가지 방법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하는 1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제공하는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서비스는 부동산의 실제 거래 가격을 확인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부동산을 거래 전에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통해 매매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를 하고 싶다면 아파트 실거래가를 조회하는 건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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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국토부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누구나 아파트 실거래가를 쉽게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본 결과를 말씀드리면 국토부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까지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 공시지가를 먼저 확인하면 좀더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 조회하기

우선 아래를 통해 국토부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실거래가 조회하기

국토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주택 매매거래량 추이와 주택 전월세거래량 추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궁금한 사항은 아파트 실거래가를 알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상단 메뉴 중 ‘아파트’ 를 클릭 해야 합니다.

위의 안내를 따라 들어가면 주소를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검색란에 기준연도, 주소구분, 시도, 시군구, 읍면동, 단지명을 입력 후 해당 아파트의 최근까지 거래된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는 매매가 실제로 이뤄진 아파트 거래가를 의미합니다. 매수자와 매도자가 돈을 주고받고 아파트 소유자가 달라진 정보를 표기한 것 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아파트가 10억 원에 팔렸다면 실거래가는 10억 원으로 기록 됩니다. 이런 정보를 찾아보는 이유는 부동산 거래 사기를 예방하기 위함 입니다.

국토해양부를 통해 아파트 실거래가를 활용하면 장점이 많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2가지로 요약해서 알려드립니다.

실거래가는 거래가 이뤄진 시점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지 않습니다. 2~3개월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전의 데이터만 반영되기 때문에 최근 아파트 매매 시장의 변화나 향후 전망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가격만을 나타낼 뿐이지 내부 인테리어 상태나, 층수, 방향 등과 같은 구체적인 조건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설명드린 것처럼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중요한 참고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하는 분들이라면 공인중개사의 말만 믿을게 아니라 직접 알아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