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상한제도 요양원 병원 차이 간병비 절감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님을 직접 모시고 살 수 없다면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요양병원비가 부담되는 분들을 위한 지원금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어릴 때는 누구보다 든든한 부모님 이였지만 어느새 나이가 들어 연로하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면 자식들 중 누군가는 도와드려야 합니다.
직접적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입소를 도와드려 남은 여생을 아프지 않도록 돕는 것도 효도의 한 방법 입니다.
문제는 매달 지출되는 간병비가 300만원이 넘기 때문에 부담되서 자식들 간에 불화가 생기는 것 입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싶다면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상한제도를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
많은 분들이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를 몰라 헷갈려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요양병원 : 의사가 상주하는 의료기관으로 나이 든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으로 운영 됩니다. 병원이라서 건강보험이 적용 됩니다. ( 3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 )
- 요양원 : 일상적인 생활일 불편한 어르신들을 돌봐주기 위한 생활 시설을 의미 합니다. 의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지만 전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 됩니다.
요양병원 지출
요양병원을 이용하게 되면 총 4가지 비용을 환자들이 부담해야 합니다. 지출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비 : 요양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 중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50%는 환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 진료비 및 입원비 :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 20%를 환자가 부담 합니다.
- 간병비 : 간병비는 보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전부 다 환자가 부담해야 해서 경제적으로 부담될 수 있습니다. 간병인이 몇 명의 환자를 돌보느냐에 따라 비용이 천차 만별 입니다.
- 병실료 : 4인실 이상은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지만 1~3인실은 상급 병실이라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요양병원 한달 입원 시 비용
요양병원을 한달 동안 입원하게 되면 얼만큼 비용 지출이 발생할까? 시설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8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병실료가 발생 하는 편 입니다.
- 특징 : MRI가 필요한 질병은 비급여 항목이라서 본인부담금이 더 커지게 됨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상한제도
2025년 요양병원을 이용할 경우 간병비를 줄이고 싶다면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상한제도나 산정특례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 본인부담상한액제도 : 중증 질환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 상한액을 정해놓고 초과 되는 비용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 해줍니다.
- 산정특례제도 : 중증질환, 희귀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본인부담금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가 실제로 내는 금액은 10%~5% 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간병비 절감 꿀팁
나이가 들면 누구나 아플 수밖에 없고 혼자서 일어나거나 서서 걷는 것 조차 힘들 때가 많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자식이 부모님을 직접 돌봐주면 좋지만 각자 가정을 꾸려서 살고 있는 상황에서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신다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 대처 방법 : 이럴 때,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게 되면 매 달 3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간병비를 줄이고 싶다면 노인장기요양제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1~5등급 안으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게 되면 본인 부담금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 입니다. 한 번 알아보세요.
요양병원 FAQ
Q. 요양병원 본인부담금은 어디서 신청 하나요?
A. 건강보험공단에 연락해서 요양병원 비용에 대한 본인부담금 상한제도를 활용하고 싶다고 말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상한제도 요양원 병원 차이 간병비 절감 꿀팁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개인별 상한액은 직장가입자의 전년도 연말정산 시기와 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고려해서 결정 합니다.
부모님 요양에 따른 의료비 지출 금액이 컸던 분들은 매년 8월에 본인부담상한액 제도에 따라 일정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비급여, 선별급여, 임플란트, 상급병실료, 추나요법, 한방, 전액본인부담금으로 지정된 항목을 제외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간병비가젤문제인데..
간병비 절감꿀팁이ㅡㅜ없는데요ㅠ전부다 본인재산따져서 보험되는것들은 챙기지않아도 알아서 전부환급되고..그만큼부담하고..보험적용되는데무슨..치료도안하고 요양원보다 더방치하는 요양병원들이 90프로인듯요ㅡ이름만병원을따놓고ㅜ아직도 돈보고차리는인간들뿐이라ㅠㅠ진짜이런데라도있어야하는게비참하네여ㅠ간병비땜 ㅈㅏ살충동 하루3번이상합니다ㅠ
나라에서 제일 시급하게 해줘야할 게 노인 부양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부모님 병수발 안하면 불효자 취급하는데
간병에 대한 지원을 조금더 포괄적으로 하지 않는 현실이 야속하네요.
글구ㅠ간병비지원시범사업.,어디없더라구여ㅠㅠ그조건들은 전부 요양원들어가야하는 들어갈수있는환자조건인데왜ㅠㅠ간병비는 돈인거고 보호자상태를바야지ㅠㅠ무슨인공호흡하고누워있는환자를따지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힘드네요..이세상살아가는게..겨우의식만붙잡고있는보호자입니다ㅠㅠㅠ간병비밀린거 1년째어떻게든 내고밀리고또내고ㅡ반복..요양원들어갈수있는데도 간병비때메 못가고있네요ㅠㅠㅠㅜ
간병비 지원 받으려면 1등급은 돼야 하는데 이게 사실 쉽지가 않죠.
노인 인구가 점점더 늘어나는 상황인데도 개선하지 않는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료 및 세금이 재외국민 및 재외 교포들이 혜택을 보고 있죠
그분들은 해외에 재산이 얼마 있든지 상관없이 국내 재산이 없다는 관계로 최소 비용으로 최대 혜택을 받고 있는 상황들이 많이 있는데 건보 뿐만 아니라 기초 수급 등등 교포나 재외국민들의 해외 금융자료를 기본적으로 받는 걸 원칙으로 하여 그분들의 자격을 부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남편 간병비 때문에 너무 힘든 사람중 1인입니다.
그리고 장애 등급 등등 여러가지 구비 서류에 있어서 현실성이 없는 부분이 많은데 이부분도 꼭 현실성 있게 개선되길 바랍니다.
정말로 말도 안되는 세상입니다. 간병비 너무 많이 나오고 가족이 돌보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나라에서 해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혜택을 가져가는 일을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