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2 속편에 등장할 오메가 레드와 울버린의 관계를 알아보자

오메가레드

블랙위도우2 속편에 등장할 오메가 레드와 울버린의 관계를 알고계셨나요? 오늘은 블랙 위도우 2편의
메인빌런으로 오메가 레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어찌된 영문인지 궁금한 분들은 함께 가시죠!

오메가 레드와 울버린 관계

올해 7월 9일 블랙 위도우 1편이 개봉하기도 전에 이미 블랙 위도우 2편 제작 계획이 있음을 한 해외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또 블랙 위도우 2편에는 메인 빌런으로 오메가 레드를 출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터널스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블랙위도우 속편에 출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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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 1편으로 더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2대 블랙 위도우인 플로렌스 퓨(엘레나 벨로바 역)를 주연으로 한 블랙 위도우 2편 제작 및 개봉은 충분히 가능한 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은 루머 단계로 확정은 아니지만 플로렌스 퓨가 호크아이 드라마에도 출연하는건 기정 사실이므로 블랙 위도우 2편의 주연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건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마음으로는 스칼렛 요한슨이 계속 나와주길 희망하지만 엔드게임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최후를 맞이한 블랙 위도우가 재등장하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1편처럼 프리퀄을 다루는 일이라면 모를까 말이죠.

 

스칼렛 요한슨 출연료

뭐..개연성 문제도 있긴 하지만 출연료만 1,500~2,000만 달러(176~236억원)에 달하는 스칼렛 요한슨이다보니 현실적으로도 계속된 출연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확정이 난 사안은 아니지만 솔로무비를 1편만 만들고 그만두는 마블이 아닌만큼 1편의 흥행여부를 떠나 ‘블랙 위도우2’ 까지는 나올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오메가 레드가 나오면 금상첨화고 말이죠. 왜냐면 마블에서 오메가 레드를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에
출연시키면 엑스맨 또한 MCU에 함께함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수 있거든요. 때문에 이를 단순 루머라고
치부하고 넘길 수는 없는 것이죠.

오메가 레드라는 인물이 블랙 위도우가 활동했던 KGB에서  만들어진 슈퍼 솔져 였다는 점 또한 출연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구요. 블랙위도우 영화가 KGB 레드룸 프로젝트를 심도있게 다룰 뿐만 아니라 KGB 소속의 레드 가디언까지 나오는 걸 보면 2편에서 오메가 레드가 빌런으로 나오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여집니다.

 

오메가 레드 언급

더군다나 늘 다음 편의 떡밥을 전편에 심어놓는 마블인 만큼 이번 블랙 위도우 1편에서 오메가 레드에 대한 언급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구요. 예를 들면, 레드 가디언이 직접 소련에서 만든 슈퍼 솔져는 본인만 있는게 아니다란 정도의 가벼운 언급만 해도 되니까 말이죠.

현재 상태에서 오메가 레드 역을 담당할 배우를 굳이 섭외해서 출연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말로만
떡밥 던지고 궁금증만 유발해도 블랙위도우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테니 말이죠. 그렇다면 오메가 레드의 등장이 왜? 울버린과 연결될까요?

그건 울버린의 영원한 숙적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 바로 오메가 레드이기 때문입니다. 코믹스에서 오메가 레드의 본명은 아르카디 롯소비치로 러시아의 연쇄 살인마로 나옵니다. 그는 평소에 악행만 저지르고 다니다 인터폴 소속이였던 밴시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오메가 레드 기원

당연히 이 극악무도한 놈을 즉결처형 해야 마땅했지만 당시 소련에선 미국의 영웅인 캡틴 아메리카와 같은 슈퍼 솔져를 원했기 때문에 이 나쁜놈을 사형하지 않고 KGB에 넘겨버립니다. 결국 그렇게 KGB에서 신체 개조를 받고 양 팔에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짝퉁이라 할 수 있는 카보나디움 촉수를 이식받고 오메가 레드로 거듭나게 되죠.

참고로 카보나디움은 울버린의 아다만티움에 비해 강도는 약하지만 유연성은 훨씬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 다. 오메가 레드는 강력한 힘과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생명력까지 흡수할 수 있는 빌런입니다. 무시무시한 기술이라 그런가 게임에선 필살기로 제한할 정도로 강력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꽤나 까다로운 빌런인데 울버린처럼 힐링팩터까지 갖고 있어 불사신에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울버린이 영화 로건에서 밝힌 것처럼 자신의 아다만티움 클로 때문에 중금속 중독에 걸린 것과 마찬가지로 오메가 레드 또한 자신에게 이식된 금속인 카보나디움 때문에 카보나디움 합성기가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습니다.

 

데스 팩터의 무서움

때문에 오메가 레드는 앞서 소개한 데스 팩터를 사용해 상대방의 생명력을 흡수해 더 많은 힘을 얻기도 하 고 자신의 죽음까지 막을 수 있다는 특성을 지닙니다. 타인을 죽음으로 몰아 넣어야만 본인이 살 수 있다는 설정이라니 참 씁쓸하네요.

오메가 레드가 살려면 자신의 상태를 안정화 시킬 수 있는 카보나디움 합성기가 필요한데요. 이걸 1960년대 중반 특수 군사활동단체의 일원으로 함께 활동한 울버린,매버릭,세이버투스가 러시아에서 카보나디움을 훔쳐낸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메가 레드는 이들이 카보나디움의 행방을 알거라 생각해 오랜 시간에 걸쳐 추적하게 되죠.

뭐..이런 연유로 오메가 레드와 울버린은 여러차례 싸움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누가 완벽하게 제압해서 죽이지는 못합니다. 왜냐면 아무리 싸워도 서로가 가진 힐링팩터 때문에 죽일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다 울버린이 힐링팩터를 무력화시키는 마검 무라마사를 손에 넣게되고 오메가 레드와 최후의 전투를 벌이게 되고 두 사람의 기나긴 싸움은 무라마사의 검에 심장이 찔린 오메가 레드의 사망으로 끝나게 됩니다.

 

슈퍼 솔져 프로젝트

이렇게 다시는 안나올 줄 알았지만 몇년 후 러시아의 한 범죄조직이 흑마법을 사용해 오메가 레드를 부활시키면서 다시 나오게 됩니다. 무튼, 오메가 레드는 이처럼 울버린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같은 슈퍼 솔져를 러시아에서 만들려고 야심차게 시도한 프로젝트인데, 따지고보면 힐링팩터를 갖고 있다보니 캡틴 아메리카보다 더 강력한 빌런이라 할 수 있구요.

울버린에게는 그야말로 영원한 숙적이라 할 수 있죠.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먹음으로써 오메가 레드의 등장과 울버린까지 연결되는 과정은 비교적 순탄해보입니다. 원작에서도 다채로운 역사를 갖고 있는 캐릭이라 영화로 넘어와서 사용해도 충분히 인상깊은 빌런으로 자리매김 하리라 생각하거든요.

 

마무리

무엇보다 엑스맨과 울버린을 MCU 기술력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기도 하구요. 자~ 이렇게 개인적인 바람까지 전해드렸는데요. 이상으로 블랙 위도우2 울버린을 위협한 영원한 숙적 오메가 레드의 출연 가능성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