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가 오지 않아 답답하시죠? 30~50대 사이를 중심으로 접종을 원하는 이들의 잔여백신 예약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런 가운데 예약에 성공하는 노하우가 각종 SNS 상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톡과 네이버 지도를 활용해 잔여백신 예약을 할 수 있었지만 취소하는 대상이 없으면 잔여백신 또한 구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하면 잔여백신 예약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지 알아봅니다.
연령 상관없이 당일예약으로 잔여백신 예약하기 글을 확인시 보다 빠른 접종 가능합니다.
잔여백신 예약
나이와 상관없이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한 이들은 저마다 동일한 한마디를 합니다. 서울시의 한 병원에서 잔여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은 “예약알림이 소용없다”고 말합니다. “잔여백신 지도의 오른쪽 아래에 놓인 업데이트 버튼을 수시로 누르면 잔여백신이 뜬다“고 합니다.
화면에 새로운 알림이 뜨면 보자마자 “클릭“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순서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잔여백신 예약 꿀팁
1.지도상에 나와있는 예약 알림은 신경쓰지 말자.
2.어느 병원인지 고르지 말고 클릭하자.
3.인증서는 사전에 발급받아 놓고 대기하자.
4.업데이트 버튼은 시간나는대로 눌러주자.
5.병원 마감이 오후 6시라서 오후 3시 이후로 뜨는 경우가 많다.
6.지도 외 목록상에 먼저 뜰 수 있으니 업데이트 10번 후 목록 1번 누르자.
잔여백신 신청 대상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은 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은 30세 미만도 접종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잔여백신 예약 성공률 높이는 1가지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백신별 어떤 효과 및 부작용을 갖고 있는지 궁금한 분들은 백신별 비교 정리글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