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확정일자 온라인 조회 발급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세 계약하고 확정일자 받으려고 주민센터 갔다가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온라인으로 신청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부동산 확정일자 온라인 조회부터 인터넷 발급 방법까지 한번에 해보세요.
부동산 확정일자 의미
임대차 계약서에 특정 날짜를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제도입니다. 최우선변제권과 우선변제권을 보호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로, 전세 사기 예방과 보증금 회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동산 확정일자 온라인 발급 방법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에서 전자확정일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인터넷등기소를 입력하면 가장 상단에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가 조회됩니다.
| 단계 | 진행 내용 | 주요 확인사항 |
|---|---|---|
| 1단계 | 인터넷등기소 접속 |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 확인 |
| 2단계 | 전자확정일자 메뉴 선택 | 신청 카테고리에서 신청서 작성 클릭 |
| 3단계 | 기본정보 입력 | 건물 유형, 소재지, 계약 정보 기재 |
| 4단계 | 임대인 임차인 정보 입력 | 계약서 내용 기준으로 정확히 작성 |
| 5단계 | 신청 제출 | 입력 내용 최종 확인 후 제출 |
인터넷등기소 접속 방법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인터넷등기소를 검색합니다. 검색 결과 최상단에 나오는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를 클릭하여 메인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전자확정일자 신청 메뉴 찾기
메인 홈페이지 상단에 여러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상단 두 번째 줄에 있는 신청 부분을 누르고 전자확정일자 항목에서 신청서작성/제출을 클릭합니다. 새로운 화면이 나오면 신규작성을 누르고 동의 버튼에 체크한 후 동의를 클릭합니다.
확정일자 온라인 조회 입력 정보
기본사항과 주택 소재지, 부동산등기 소재지 확인을 기입해야 합니다. 계약 정보와 신청인 정보를 모두 입력해야 하며, 반드시 건물 유형을 정확히 구분해야 주소 입력이 가능합니다.
건물 유형 구분 방법
건물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을 의미합니다. 집합건물은 다세대주택과 공동주택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건물 유형을 잘못 선택하면 주소 입력이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계약서를 확인하여 정확히 선택해야 합니다.
주택 소재지 기재 요령
계약서에 적혀 있는 주소를 그대로 입력합니다. 도로명 주소와 지번 주소 중 계약서에 기재된 주소를 사용하면 됩니다.
계약 정보 입력 방법
주택 유형과 계약일, 임대차 기간과 보증금을 기재해야 합니다. 모든 정보는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을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특히 보증금 금액은 숫자 하나라도 틀리면 안 됩니다.
오피스텔 확정일자 주의사항
주택 유형이 오피스텔인 경우 주거용 주택임대차 계약증서를 작성했을 때만 확정일자 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주거용과 업무용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직접 계약서를 작성한 경우라면 주거용 오피스텔 양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면 보통 주거용으로 체크해서 작성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직거래로 계약한 경우에는 반드시 주거용 오피스텔 계약서 양식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확정일자는 언제 받아야 하나요?
계약 체결 후 즉시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입신고와 함께 진행하면 최우선변제권과 우선변제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발급 비용은 얼마인가요?
전자확정일자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에도 수수료가 없으므로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집주인이 다른 채권자에게 빚을 지고 있을 경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부동산 확정일자 온라인 조회하고 인터넷 발급 받아서 안전한 전월세 계약 하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간이 없다면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활용해보세요. 전자확정일자로 최우선변제권 보호받고 편리하게 임대차 계약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