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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키의 미래계획을 몰랐던 까닭은?

톰 히들스턴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키의 미래계획을 몰랐던 까닭은 무엇일까?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싶다. 6월 9일이면 로키 드라마가 첫 방영하게 된다. 아무래도 곧 나올 드라마의 홍보 프로모션차 주연배우인 톰 히들스턴이 방방곡곡 인터뷰를 많이 하는 듯 싶다.

로키 드라마를 보기전 꼭 알아야할 내용을 따로 정리했으니 한번 읽어보자. 파란 글자를 누르면 이동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계획을 몰랐던 주연배우

마블은 주연배우에게도 입단속을 시킨다. 특히나 대본의 경우에는 당일날까지도 가짜를 주고 연습시키는 경우도 허다할 정도로 보안을 계속한다. 엔드게임에서 테서렉트를 들고 도망간 로키의 역할 또한 톰 히들스턴은 촬영하는 날 알게 됐다고 한다.

 

새로운 로키의 여행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게 죽임을 당한다는 것도 엔드게임에서 시간여행 중 나타나 도망가게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가 알고있던 로키가 아닌 과거 시대의 로키의 여행을 보는걸로 만족해야 겠지만 애석하긴 하다.

 

다음달 초에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로키 드라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동안은 MCU 영화에서 토르라는 타이틀에 가려진 제2의 주연이였지만 이제는 당당히 본인의 이름으로 주인공을 꿰차게 된 셈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톰 히들스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블과 이별 예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자신의 마지막이고 더이상 출연은 없을거라 영원한 하차라고 생각했다” 라고 말이다. 추가 계약도 없이 마블과는 영원히 이별하게 될 것이라고 마음을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촬영되는 동안에도 톰 히들스턴은 로키가 어떻게될지 아무것도 몰랐다고 한다.

 

로키의 솔로 드라마

avengers endgame 영화가 개봉된 이후에 마블으로부터 디즈니 플러스쇼에 런칭하게될 로키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본인 입장에서는 놀라지 말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랐다는걸 보면 마블은 역시나 이래저래 보완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연배우에게도 함구를 할 정도로 보안을 철저히 한 덕분에 톰 히들스턴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로키의 미래계획을 몰랐던 것이다. 이유로는 솔직한 대답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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