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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타노스의 아쉬움을 데이브 바티스타가 말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타노스의 아쉬움을 데이브 바티스타가 말했습니다. 드렉스가 타노스에게 마지막까지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한게 아쉽다는 말을 전했네요.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드렉스는 타노스에 의해 자기의 가족들이 전멸당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화가 끝날 당시 로난을 처치하고 드렉스는 본인의 손으로 직접 타노스를 제거하고 싶단 말을 했습니다.

데이브 바티스타의 소원

아쉽게도 바티스타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는 힘든 상황에서도 별다른 어려움없이 상대하는 등 막강한 힘의 차이를 보여줬죠.

결국, 우리가 영화에서 이미 확인했떤 바와 같이 드렉스는 타노스에게 아무런 타격도 입히지 못했습니다. 그가 코믹스처럼 지금보다 강한 존재로 나왔다면 약간의 상처라도 입힐 수 있었겠지만 영화에서는 너프된 상태였죠.

이부분 때문에 실망한 팬들도 있다고 데이브 바티스타가 말했습니다. 본인 또한 팬들과 함께 매우 아쉬운 감정이 드는게 사실이라고 말이죠.

 

타노스를 쓰러뜨린 인물

어벤져스 엔드게임 타노스를 쓰러뜨린건 인피티니 건틀렛을 사용한 아이언맨 이였습니다. 바티스타는 드렉스가 적어도 타노스에게 약간이나마 타격을 주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나즈막히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드렉스는 타노스를 죽일 자격조차 없다고 했습니다. MCU에서는 타노스를 죽이고 싶어하지 않는 캐릭터가 없었죠. 아마도 이런 의미를 가지고 말한 듯 싶습니다.

드렉스 또한 수많은 그들과 같은 생각을 한 인물이였구요. 대신에 바티스타는 타노스를 연기한 배우 조쉬 브롤린은 죽을때까지 사랑할 거란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배우 중 한명이고 가장 좋아합니다. 나는 그사람을 사랑하고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데이브 바티스타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바티스타